현우를 닮은 인형과 함께 남편의 선물❤️



내사랑이 회를 사줬어요
흐흐

토요일이고 현우도 있고해서 외식을 고민하다가 나갔는데
현우를 데리고 한 외식중에 최고!
정말 너무너무 얌전히 있어서 여유를 즐기며 식사를 할수있어서 행복했다며 ㅠㅠ

먼저 배고프지않게 밥을 먹이고 출발했고
지루해보일때즘 닌텐도를 쥐어줬다는

여유로운 외식의 희망을 보았다
ㅎㅎㅎㅎ



남편이 내가 너무 가지고싶어했다고
아이패드미니4를 선물해주었다

그렇게 손가락빠는게 보였나 ㅎㅎㅎㅎ

허리띠 졸라매면서 돈모으던 모습에 감동❤️

내사랑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현우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추석용 송편만들어서 이렇게 만들어서 선물을 보내왔다

귀여워 ㅎㅎㅎ

​​




아래앞니가 나왔다
아주 조금 ㅋㅋㅋㅋ

사진 좀 찍어볼랬더니 반항이 장난아니다 ㅋㅋㅋ



과자를 먹는 요즘

굴러서 목적지까지 가는 요즘

자면서 계속 구르고 돌고있음

이젠 기저귀도 땡겨서 막 다 꺼내놓음

분유도 궁을 먹여봤는데 이상없이 먹는듯

소리를 지르는 요즘

목소리가 트였는지 목소리가 엄청 커짐

기분이 좋을때 짜증날때 소리를 질러댐

이빨은 아직 안남



중앙식당에서 맛나게 산채백반 먹구
도토리묵무침이랑 더덕구이 아주 맛있음

된장국도 맛나구 비벼먹을려거하니까 계란후라이도 서비스로 해주심 ㅠㅠ

그리고 옥천고읍냉면에서 냉면과 완자먹음



내사랑 성심당
내사랑 월넛브레드!!!!!!!

그러나 월넛브레드사진은 없다 ㅋㅋㅋ

미쿨이랑 나랑 월넛브레드 탑을 쌓아서 계산했더니 사람들이 저빵 뭐냐고 수근거렸 ㅎㅎ;


녹차순수롤 맛남

ㅎㅎㅎㅎ 뭐래

육아에 찌든 요즘 스트레스도 좀 풀기위해 취미생활도 좀 하고

조만간 복귀도 해야하니 틀어진 골반도 좀 바로잡아주기위하여 약손명가도 갔네요

세토가 괜찮아보이는 카페를 찾아서 갔는데 말도 안되게 고퀄리티의 케이크가!!!!
담에 가서 나머지 메뉴 전부 먹어볼테닷

다시금 사진에 눈을 돌려 먼지가 쌓인 사진기를 꺼내들고 필름을 감아가며 사진을 찍으니 조으다 ㅠㅠ

출사가고싶드아 ㅜㅜ
로모도 넘 좋고 폰카렌즈도 기대안했는데 너무 좋다 으으 여행가고싶어라

카페쏭에서 좋은시간을 보내고 스와에서 준 약손명가 상품권을 써서 골반교정도 받고

근데 출산만 아니었으면 어깨랑 목이 하고싶었어ㅜㅜ 나의 뭉친 어깨야...
산후관리에서 가슴이랑 배맛사지도 받고싶었어...
항상 마사지받을때 고민





그리고 저녁으로 쌀국수가 땡겨하던 참에 야채무한리필해준다는 가게발견

월남쌈과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근데 일손이 좀 부족해보이더라구요
맛은 좋았습니다 간만에 월남쌈 조쿠나!

근무후 합류한 미쿨은 피로가 ㅋㅋㅋ



남편이랑 사귀고 처음 생일때 받은 곰인형을 세탁해서 현우에게 줬다

좋아한다 ㅎㅎㅎ

아빠라고 교육중

우리현우옷은 내가 사준건 하나도 없고
물려받고 선물받고 복받았다~

이모들이 많아서 행복한 현우

일본여행에서 맴님이 선물해주신 옷

으앙 좋아라 ㅠㅠ
나도 여행가고싶드아
현우 델구 힘들어도 가고싶드아 흑흑​

멍멍이를 보고 좋아하는 현우

이제 감정표현도 조금 다양해지고
요구사항도 점점 다양해지고
그래서 재미있지만 힘들기도하다 ㅎㅎㅎ

아가들에게 잘 안다가오는 우리 멍멍이들
그래도 자고있을땐 옆에 있네

귀염둥이들​



머리가 너무 숱이 적은데다가 길이가 정리가 안되고해서 걍 밀기로 결정 ㅎㅎ

언니한테 이발기를 빌려서 집에서 윙~ 밀어버림 ㅋ
좀더크면 미용실가서 해줄께 ㅎㅎㅎ

뒤늦게 후회하자면 3미리정도로 남겨놨어도 되었을뻔 ㅋㅋ

너무 빡빡마리가 된듯하여 급하게 모자를 선물받음~~

래양아 쌩유❤️




밥을 먹을때 젖병을 양손으로 꼬옥 잡고먹는 요즘

어제는 예방주사를 맞으러갔는데 거의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친구를 봤음 ㅎ
현우가 크고 포동포동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낌 ㅎㅎ

기록용으로 남기는 유모차사진
요즘 남편과 1시간씩 산책하고있음

그리고 울 맴님이 선물해준 옷 갖춰입혀봄
근데 너무 딱 맞아 ㅠㅠ
조만간 안맞을듯 ㅎㅎ

이유식을 준비중
근데 하필 요 이틀 몸이 너무 피로해서 짬시키고있음


125일째 쓰는 일기

요즘 폭풍옹알이에 다양한소리를 내며 옹알이중
의사표현이 분명해져가고 다양해져감 ㅋ

양손을 잡고노는거에 맛들임
이가나려는지 칭얼대고 잡히는대로 빨아댐

특히 애착이불을 빨거나 엄마아빠 옷이나살을 좋아함 ㅋㅋ

실내온도가 많이 올라가서 가끔 다리를 벗겨놓는데 '치명적인 각선미'라고 이름붙임
애아빠가 거기에 빵터져서 좋아했음 ㅋㅋ

예방접종을 하는데 8키로임 ㅎㅎ
양 허벅지에 동시에 주사를 맞고 우는데 역시 안으니까 뚝 그침
장하다 녀석 ㅎㅎ

그리고 낯가리기시작함
애솔이가 안고 잘 놀고있길래 뒤돌아서서 가려는데 주사맞을때처럼 갑자기 울음
놀래서 애기아빠가 달래는데 잘 안달래짐 ㅎㅎ

근데 그뒤에 미쿨이랑 성빈이는 크게 뭐 없었음

그리고 얼마전 귀국한 미쿨에게서 엄청난 선물을 받았음
유모차와 애기이불 옷 아기띠

애착이불이 아니라 애착타올이 있던 현우에게 아주 좋은선물이었음
거기다 부들부들해서 좋아하는거 같음 ㅎㅎ

안아주는걸 좋아하는데 무게가 상당해서 팔에 무리가감
그걸 염려한 미쿨의 힙시트선물
고맙다잉 ㅠㅠ

그리고 초대박인게!!! 바로 유모차!!!!
미쿨이 좋은거 찜해놨다고 그러더니 정말 대박임!!!
사실 미국에서부터 들고들어오겠다고하니 미안했는데 유모차가격이 장난아니어서 사기는 힘들고 엄마가 주워온 유모차는 지저분해서 싫고 그랬었어 ㅜㅜ

여튼 경험자는 역시 다르달까
부드러운 핸들링에 우리나라의 그지같은 도로포장에도 적은 흔들림
깊은 햇빛가리개에다가 가볍고 초간단 접이까지

내 이런건 일기로 남길수밖에 앖자녀!!!
여튼 고마워 미쿨자식 ㅠㅠ
사랑한다 ❤️

유모차 처음 사용한날 집에와서 바로 유모차시트와 유모차가방을 주문 ㅋㅋ

유모차를 끌고나가니 신세께였음 ㅠㅠ
엄마는 기분전환도 되고 운동도 되고
아가는 얌전히 놀고 최고구맘 ㅠㅠㅠㅠㅠㅠㅠ

내 앞으로 자주 외출하겠음 ㅎㅎ


겨우 두달이지만 체감상 반년은 흐른듯한 육아의 하루하루

마음같아선 매일매일 기록을 남기고싶지만 절대 쉽지가 않다

현우는 잘 게웠다
그러다가 분수토를 했고
신생아가 다들 그렇다지만 배앓이도했다

그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신생아가 원래 그렇다고들해도 조금이나마 편하게해주고싶어 별별 방법을 다 써봤다

배마사지에 다리운동은 기본
혹시 찝찝할까봐 발진이 생길라 기저귀도 자주 갈아주고
젖병도 안티콜릭 토미티피샀다가 다블하트샀다가 닥터브라운샀다가 난리도 아니었다
분유도 배앓이에 좋다는 센서티브도 먹여보고
토하는데 좋다는 노발락도 먹여보고했다

일단 젖병은 확실히 닥터브라운이 좀 나아지는듯했고
분유 센서티브는 일단 잘 안먹었다 배앓이도 좀 나아지는듯했으나 크게 나아지는거같지않았다
노발락은 거의 먹지를 않아 실패봤고
분유 두번 실패하고는 사기가 겁나서 분유교환신청을 해서 산양분유를 먹여봤다

산양분유를 세군데 전부 먹여보고는 가장 효과를 많이본 아이배넷 걸로 결정봤다

사실 노발락이나 압타밀같은거 먹여보고싶었는데 현우가 적응하는것도 있고해서 참기로했다

40-50일즘에 정말 희안하게도 아픈거처럼 울어대서 나를 밤에 진을 다 빼더니
점점 나아져서 지금은 순하다

밤에 3시간정도 텀으로 먹지만 잘자고
대신 낮에 안자고 놀려고해서 놀아주는게 요즘 힘들다 ㅎㅎ
체육관을 해줄까말까 고민하는 요즘

엄청 게우고 토하고 잘 안먹고해서 고생했었는데 분유바꾸는걸로는 전혀 효과를 못보고
대신에 체온이 떨어지면 잘 토한다는걸로 보고 감싸서 먹이고 좀만 식으면 다시 데워먹이고해서 약간의 게워냄외에 토하거나 그런게 좋아짐

50-60일즘부터 부쩍 땀을 많이 흘림
특히 머리랑 목부분이 눈에 띄게 많이 남
특히특히 밥먹을때
계속 비벼주고 닦아주면서 먹이고있음;;

의사표현이 엄청 다양해지고있는요즘
손을 빨려고노력하나 잘안됨 ㅎㅎ
저러다 어느순간 성공하겠지하고 기대중​

사실은 64일 촬영

 

설연휴끼고 어쩌고하다보니 촬영이 늦어져서 60일이 넘기고 촬영했지만

결과물이 너무 좋아서 대만족

 

 

 

 

 

 

 

 

 

 

 

 

 

 

 

 

 

 

 

 

 

 

 

 

 

 

 

 

 

 

 

 

 

 

 

상계역쪽에 베이비품스튜디오에서 촬영했는데

일단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좋았고

직원들이 상냥하고 친절해서 좋았음

 

50일된 아가를 벗겨서 촬영하기엔 좀 추운듯하여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촬영이 빨리 종료되어 다행이었다

 

현우도 울지않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주어서 다행이었다

평소에 엄청 잘 웃는데 촬영중엔 많이 웃지않아 조금 아쉬웠다

 

 

꽃놀이는 두번째네요
사실 너무너무 피곤해서 집에서 쉬고싶었지만 꽃구경은 한순간이라서 ㅎㅎㅎ

 

 

 

남산이 사람이 적어서 좋다고 들어서 미쿨과 남산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사람도 적고 꽃도 예쁘게 피었더군요

 

 

 

오자마자 기념사진도 찍구
한참을 등산을 합니다 ㅋㅋ

 


 

도촬중인 미쿨을 내가 도촬하고~
 
요만큼 올라가서 헉헉 거리는 나를 위해
미쿨이 자리를 깔아줍니다 ㅋㅋ
장소도 딱 좋고 간식타임~

 

 

 

같이 못온 세토는 캐릭터를 보내주며 함께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벚꽃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개나리라도 찍고~

 

 

 

포도 놔줄라고했는데 다먹어서 오렌지로 대신 ㅋㅋ
맛있게 드시오~

 

먹고 구경하다보니 슬슬 졸려워져서 하산하기로했습니다
올해 꽃구경 마침~

 

 

 

 

 

 

 

 

 

 

 

 

 

 

 

 

 

 

 

 

보라카이에서 마지막날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좋네요 ㅎㅎ

 


 

마지막날이니까? 새삼스럽게 방에서 보이는 풍경을 찍습니다

 


 

 

아침먹으러 가는길에 미쿨이 찍어줬는데

다리가 길어보여서 한장 올립니다 ㅋㅋ

 


 

 

 

3일째 조식~

첫날과 다른 소세지가 나왔는데 오늘 소세지는 고급이네요 ㅋㅋ

첫날도 이걸로주지 ㅠㅠ

맛있다는 닭보다 소세지가 맛있었습니다

 

 

 

아침을 먹구 짐을 싸서 체크아웃 한 후에

호텔에다가 짐을 맡겨두고 오늘도 디몰로 고고~

 


 

 

래양이가 강추!했던 풋마사지샵~

디몰입구에 있는데 늙은(?)개가 입구에서 누워있습니다 ㅎㅎ

 

겉모습만봐도 매우 전문적일것만 같은 샵입니다

 

 

 

 

가격은 일반적인 바디마사지가 비슷한 정도로 좀 쎈편 ㅎㅎ

하지만 래양이가 강추! 했으니 묻지도따지지도않고 일단 들어갑니다

 



 

 

샵 안에는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있어서 시원합니다~

우린 1시간코스로 부탁했습니다 ㅎㅎ

 


 

 

마사지를 받기전 미쿨~ 기분좋아보이죠?

옆사람이 안보이게 천으로 가려져있고 아늑합니다 ㅎㅎ





 

 

사진을 찍으면 은근 쑥쓰러워합니다ㅎㅎ

글쎄 속으론 사진값을 더 내놔~ 란 생각을 할지도 모르지만 ㅋ

 

쨌든 래양이가 강추할만큼 정말로 시원합니다 ㅠㅠㅠ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마사지해주는데

저를 담당한 오빠(?)는 계속 스크럽을 권하더라구요 ㅋㅋㅋ

힐신어서 생긴 굳은살이 매우 신경쓰이신모양ㅋ

무려 끝나고 갈때까지 내일은 스크럽을 받으러오라며 ㅋㅋㅋㅋ

마음같아선 내일도 모래도 오고싶었다구요? ㅠㅠ

 

발바닥을 위치별로 눌러주는데 아파하면 아픈곳 위치를 한국말로 말해줍니다

잔병이 많은 저는 종합병원 판정났다며 ㅋ

코, 어깨, 허리, 위...불명증까지 ㅋㅋㅋㅋ

아 부정할수없어서 슬폇어 ㅜㅜ

 

 

정말 한 5불 주고싶을정도로 시원했는데

미안...돈을 얼마 안가져왔어ㅜ

 

 



 

미쿨과 팁으로 2불씩 주고

미쿨은 이 가게를 사랑하게 된듯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다음엔 좀더 많이 환전해오기로 했답니다~

 





 

마사지를 받고 오늘은 선물 사는날 ㅋㅋ

 

미쿨이 블로그를 열심히 뒤져서 좋은선물을 찾아냈고

가장 좋아보이는 천연비누로 결정~

 

원조인듯한 곳이 이곳

몰랐는데 마나나 바로옆 가게더라구요 ㅋㅋㅋ

 

가장 유명한 비누는 파파야인듯

파파야를 왕창 샀습니다~



 



 

 

친절하게도 효과를 다 적어놓았더라구요

근데 일부는 영어를 읽는게 더 이해하기 편했다는 ㅋㅋㅋ

 

비누선물을 잔뜩 사왔는데...

왜 모자라는거야 ㅠㅠㅠ

비누 더 사러 가고싶다구요?

 



 

 

 

선물정리를 하러 스타벅스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언니가 미쿨에게 발랄하게 이름을 물어보더라구요

 

 

 



 

 

한참을 정리하며 커피를 마시고있는데

 


 


 .

.

.

.

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생각났습니다

외국 스타벅스에선 이름을 적어준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지요

 

미진->비진으로 알아들었구나ㅋㅋ

귀여워라~

 

 

 


 

 

 

오늘은 스타벅스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와이파이 명당자리를 차지하지못하고 사진정리만 열심히했습니다 ㅎㅎ

 

 

 



 

 

 

보라카이는 해가 금방 지더라구요

오늘은 석양을 한번 보자며 느긋하게 해변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미쿨은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에 푹 빠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셀카에 끼어들기놀이중인 미쿨 ㅋㅋ

 

 


















 

여행중에 처음으로 봤어요

모래로 만든 보라카이~

만드는 과정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ㅎㅎ

 



 

 

그렇게 다시 짐을 가지러 리조트로 돌아왔습니다

짐을 찾아서 셔틀로 디몰까지 이동~

디몰에서 트라이시클로 배타러 이동~

 

배를 타는데 배값만 낼수도있고 봉고비까지해서 낼수도있게되어있어서

잘됐다싶어서 봉고값까지해서 같이 지불하고 배를 탔다

 

어두컴컴한 배에 비와 약간의 천둥번개까지 ㅎㅎ

거기다 봉고아저씨는 무표정에 무뚝뚝하기까지 ㅋㅋㅋㅋ

솔직히 좀 불안했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봉고안에서 본 밤하늘을 정말 별이 쏟아졌고

보라카이에서 밤하늘 좀 볼 걸 뒤늦게 좀 후회했다ㅎㅎ

 

 

 

 

 

그렇게 깔리보공항에 도착하니 공항오픈시간까지 한 30분정도밖에 안남았다

시간이 많이 남으면 어쩌나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꽤 순위권 ㅎㅎ

 

우리 뒤로 사람들이 줄줄이 도착~ 투어도 우르르 도착해서 순식간에 사람이 많아졌다

 

여기공항은 안에 대기실이 없고 입구부터가 출국심사다 ㅎㅎ;;

덕분에 줄서서 급하게 짐정리를 해야했다

 

 


 

 

입국심사때와 마찬가지로 캐리어 핸드백검사 다한다 ㅎㅎ

 

매우 아날로그적인 출국심사를 마치고 들어가면 간단한 먹거리와 면세점 마사지샵 등이 있다

음...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같은 느낌? ㅎㅎ

 

50페소가 남아있었는데 50페소로 살게없어 ㅋㅋ

두리번두리번대다가 차한잔 사마시고

건바나나를 달러와 한국돈으로 사고 ㅎㅎ

아 아저씨 정말 친절하셨다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던 미쿨은 초췌한 우리사진을 조용히 삭제했다 ㅋㅋ

그뒤로 나의 핸드폰은 아듀~

 

그렇게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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