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지도 못하고 뻗어버린 나는 아침에 눈을 뜨고 샤워를 하는데

그소리에 깬 미쿨이 스넥바를 이용하기위해 내려가고

 

결국 둘이서 오붓하게 아침을 먹음

로더스호텔 스넥바는 24시 자유롭게 이용할수있는데

라면 과자 음료 등등 다양하게 있어서 첫날 밤에도 맥주사와서 여기서 가볍게 한잔 하고 들어갔었다

조식시간대에 샌드위치랑 빵을 내준다고해서 미쿨이 먹어보고싶어했는데

첫날엔 늦잠자서 못먹구 결국 마지막날에 성공 ㅋㅋ

 

​가장 많이 비치되어있는 라면을 선택

 

​도시락+향 정도의 맛으로 무난하게 맛있는 맛

 

 

그리고 로더스만의 즉석사진기에서 기념 사진 한장 찍고

잘 달아놓고 로더스 빠이빠이~

 

 

상콤하게 공항에서도 셀카

미쿨이 학가위를 깜빡하고 가방에 넣었다가 걸려서 화물에 다시 부치고 온건 안비밀

 

살짝 배가 고파서 공항내에서 가볍게 식사

다 너무 맛있어서 커피를 샀는데 커피가 너무 맛없음...

대만여행을 하며 느낀건 커피가 맛이 없음...아메리카노 사먹을게 못됨...

 

출국할때는 (미쿨이)늦어서 티켓팅을 늦게하는 바람에 복도자리였는데

입국할때는 창가자리를 받아서 파란 하늘과 구름을 감상하며 ~

 

 

그리고 이번여행에 캐리어를 하나 사려는 나에게

통크게 생일선물로 해준 미쿨 세토 고마워♡

가볍고 튼튼하고 바퀴좋고 최고였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