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주 느긋하게 일어난 우리는

바로 준비하고 버스투어를 위해서 메인스테이션으로 고고

 

팀호완을 가려했는데 대기줄을 보고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집을 검색

어떤 사람이 쓴글을 보고 빠르게 찾아온 현지맛집(?)

 

 

현지인이 기다려서 먹으니 뭔지 몰라도 괜찮은듯 ㅎㅎ

 

기본메뉴 2개 시켜놓고 대기중인 미쿨(은 포켓몬고)

 

빠르게 밥을 먹고 집합장소로 이동

출석체크하고 커피를 사러 미스터도넛으로

 

 

이런걸 또 지나칠수없지

하나 구입 ㅋㅋ

(누가 외면과 내면 같다고 했)

​버스에서 대기중

 

날씨도 좋고 사기어플도 좋고 아가씨 기분이구만~

 

그렇게 버스를 달려 예류로 도착

특이한 모양의 바위 구경, 여왕머리 바위 구경, 바다 구경

우린 셀카 삼매경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백만장 찍고

 

예류 바이바이

그다음은 스펀

 

철길을 가운데 두고 상점가가 양쪽으로 늘어선 특이한 풍경

게다가 실제 열차가 지나가서 더 깜짝 ㅎㅎㅎ

 

​하나하나 마음을 담아 적어서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하늘로 띄웠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족하길

 

​​

그리고 버블티 한잔 ㅎ

 

스펀의 명물 닭날개볶음밥

맛있음 지파이의 충격으로 너무 작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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