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후로 봄에 꽃놀이를 한번도 못가본거같다

그래서 렐라씨한테 졸라서 꽃놀이를 가자고 약속했는데

비바람이 안녕한 날씨 후후

하지만 ㄱㄱ



역시 이런일도 있어야 추억도 남는거지?





렐라씨가 즉석에서 만들어준 스트랩과

명동의 한 가게에서 한눈에 반해 샀던 반지(사이즈가 좀 커서 위험허지만)








커피랑 허니브레드도 맘에 들었고

작고 아담한 카페에 훈훈한 남종업원들이 있다

언제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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